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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투엠' 전 멤버 제이투엠, 포스트맨 재결합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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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보컬 그룹 `제이투엠`과 `포스트맨`이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특히 `포스트맨`의 멤버 `성태`와 `제이투엠`의 멤버 `진우`, `정환`은 2000년 중반 혜성처럼 등장하여 `사랑한다 말해줘`, `세글자`, `새까맣게`등 수 많은 히트곡과 OST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엠투엠`의 전 멤버로 `엠투엠` 탈퇴 후에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오다 연말콘서트를 통해 다시 의기투합해 눈길을 끈다.

`성태`는 `엠투엠` 탈퇴 후 솔로로 활동하던 신지후와 함께 보컬그룹 `포스트맨`을 결성, 2014년 9월 `신촌을 못가`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돌풍을 일으키며, 세상에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최근 MBC인기예능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포스트맨`의 첫 미니앨범 `첫 편지`의 타이틀 곡 `월급 받던 날`로 활동 중이다.

`제이투엠` 역시 KBS `남자의 자격` 합창단편 출연 및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하는 등 대중들로부터 실력을 인정받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보컬그룹으로 성장했다.

두 명품 보컬그룹의 연말 콘서트는 오는 12월 27일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오후 3시, 오후 7시 2회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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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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