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캡처) |
미카엘 셰프 첫 출연,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독일 편 시청률 up
`미카엘 셰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독일 편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 26일 방송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독일 편`에서는 세계 최대의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 편이 그려졌다.
다니엘 린데만(독일)과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장위안(중국), 블레어 윌리엄스(호주)는 맥주를 거하게 마시며 축제를 즐겼다. 멤버들은 현지 독일인들과 어울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한류팬` 독일 소녀가 동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분위기 메이커` 샘 오취리(가나)와 미카엘 아쉬미노프(불가리아 셰프)는 먹방 편을 준비했다. 독일식 햄버거와 훈제 치킨, 초콜릿 과자를 먹으며 시청자들의 식욕을 당겼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역대 최고의 재미" "누가 다니엘을 노잼이라 했는가. 그는 유쾌한 독일 청년이다" "샘 오취리 진짜 웃기다. 고정 멤버해도 될 듯" "내 친구 집 요즘 너무 재밌다. 하하" "맥주 축제, 독일 성당 눈이 즐거웠다. 내가 독일에 있는 느낌이다. 카메라맨 수고하십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시청률은 2.890%(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닐슨코리아 집계)을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분(2.738%)보다 0.152%P 상승한 수치다.
특히 주말에서 평일로 편성 시간대가 변경됐음에도 꾸준히 인기를 유지, 비정상회담 파워를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