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9.71

  • 8.02
  • 0.31%
코스닥

768.98

  • 6.85
  • 0.90%
1/5

올바른 세안법, 목욕 잘하는 꿀팁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진=온스타일의 `더 바디쇼` 캡처)


올바른 세안법 올바른 세안법

올바른 세안법 목욕 잘하는 꿀팁은?

피로 날리는 목욕법과 올바른 세안법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은다.

`입욕`은 그 자체가 마사지의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천천히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체적으로 38~40℃로 15~20분 정도 목욕하는 것이 이상적으로 알려졌다. 장시간(30분 이상) 담그고 있으면 몸의 촉촉함(수분)도 빠져나오기 때문에 너무 길게 욕조 안에 머물지 않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샤워만 하는 것보다 `욕조에 담그는 것`에 의해서 각질 케어와 혈행 촉진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또 피로나 통증의 개선 효과도 볼 수 있다.

보습 입욕제를 이용해서 혈행을 높일 수 있는데, 특히 몸이 차가운 사람에게는 냉증 대책도 된다. 전신은 물론 거칠거칠한 발목이나 팔꿈치, 무릎, 복사뼈, 뒤꿈치, 엉덩이 아래는 손으로 감촉을 확인하면서 씻는다.

특히 몸을 씻을 때 발가락 마사지를 하는 게 좋다. 엄지와 검지, 검지와 중지 각각 상하 교차하면서 주물러서 풀어준다. 혈행과 부기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한편, 올바른 세안법이 관심을 모은다. 외출하고 돌아온 뒤 미온수로 손을 깨끗히 씻은 다음 얼굴을 씻는다. 물을 적신 뒤 비누를 얼굴에 꼼꼼히 바른 후 충분히 헹구어 준다. 여기서 포인트는 찬물로 마무리하되, 얼굴에 비누나 클렌징 여분이 남아 있으면 안 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