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희준과 결혼 이혜정, 열애 5개월만에…혼전임신설에 `당당`
이희준과 결혼을 약속한 예비신부는 모델 이혜정으로 알려졌다. 열애 5개월만의 결혼발표로 혼전임심설을 피해갈 수 없게 됐다.
이희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4일 한 매체에 “이혜정 씨가 임신을 한 것은 아니다. 임신을 했다면 숨길 이유가 없다”면서 “두분이 잘 맞는 부분이 있어서 평생을 함께 할 인연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혼전임신설을 일축했다.
이어 소속사는 “이희준 이혜정 씨는 지난 여름 지인을 통해 알게 되었으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평생을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면서 “최근 상견례를 마친 만큼 곧 좋은 날짜를 택해 예식일을 결정할 예정이다. 결혼식은 소박하고 조용히 가까운 가족친지들만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하고자 한다. 새 출발을 결심한 이희준 이혜정에게 아낌 없는 축복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희준 이혜정 커플은 지난 7월부터 교제해 내년 4월 결혼을 올릴 예정이다.
[공식입장] 이희준과 결혼 이혜정, 열애 5개월만에…혼전임신설에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