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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풋볼 크레이지 캡처) |
`한식 대접` 손흥민 포체티노, "다음 경기 선발이야?"
`토트넘 에이스` 손흥민이 포체티노 감독에게 한식을 대접해 새삼 화제다.
토트넘 구단은 최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손흥민이 감독과 팀원들에게 한식을 대접했다고 전한 바 있다.
손흥민은 "팀원들에게 한식을 대접하고 싶어서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며 "김치를 먹으면 건강에 좋고 웰빙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팀원들은 소갈비와 잡채, 해물전 등을 맛본 뒤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특히 ‘대식가`로 유명한 포체티노 감독은 몇 번이나 접시를 비우며 한식에 푹 빠졌다는 후문.
한편, 최근 방송한 SBS `풋볼 크레이지` 영상도 축구팬들의 눈길을 끈다.
방송에서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이 한식을 맛보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의 말풍선에는 "손! 다음 경기 선발출전이야"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실제로 포체티노 감독이 한 말은 아니지만, 재치 있는 자막으로 축구팬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