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구글과 공동 개발한 5.7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넥서스 6P`를 구글 스토어를 통해 오늘 국내에 출시합니다.
`넥서스 6P`는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6.0 운영체제 `마시멜로`가 탑재됐고 외관은 주로 항공기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졌습니다.
또, 기기 뒷 면에는 지문 인식 센서가 달렸으며, 800만화소의 전면카메라와 3,450mAh 대용량 배터리, 급속 충전 기능 등이 적용됐습니다.
국내에는 실버와 그래파이트 색상이 출시되며, 메모리 용량에 따라 67만원부터 구입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