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중 김민재 (사진: 김재중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의 새 앨범 발매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배우 김민재와의 다정샷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김재중은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히고 있는 줄 알았지"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찍히고 있는 거야 계속?"이라고 묻는 김민재와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찍히고 있는 거야"라고 답하는 김재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한경사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김민재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4일 "김재중이 오는 2016년 2월 두 번째 정규 앨범 발매를 확정 지었다. 지난 2013년 10월 발매한 정규 1집 `WWW`이후 2년 4개월 만의 새 앨범"이라며 "10곡 이상의 트랙이 수록된 정규 앨범"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