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여성용품 브랜드 좋은느낌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국내 최초 핑거-인터렉티브 무비(Finger-interactive Movie) 캠페인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캠페인 사이트 오픈 한 달 만에 2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여성고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것.
순면남과 24시간 좋은느낌(모바일: m.goodfeel-cottonboy.co.kr)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는 최근 드라마로 대세 반열에 오른 배우 박서준이 좋은느낌의 메타포 ‘순면남’을 맡아 부드럽고 편안한 매력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화면에 손가락을 대고 감상하면 마치 내가 실제로 만지는 것처럼 잠든 순면남을 깨우거나, 순면남의 얼굴에 크림을 묻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신개념 영상인 ‘핑거-인터렉티브 무비’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치 하루의 순간순간을 함께하는 듯한 영상 제공 방식도 신선하다는 반응이다.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하면 접속한 시간대에 따라 순면남 박서준과의 핑거-인터렉티브 무비를 만나볼 수 있다. 하루를 시작하는 ‘모닝인사편’부터, 함께 커피 한잔하는 ‘브런치편’, 둘만의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피아노편’, 로맨틱한 서프라이즈 ‘마술편’ 등 4편과 밤 12시부터 새벽 6시 사이에만 특별히 공개되는 히든영상 ‘굿나잇키스편’과 ‘오르골편’ 2편까지 총 6편을 통해 순면남 박서준과 로맨틱한 24시간을 함께 할 수 있다.
영상을 감상한 후 휴대폰 번호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호텔숙박권, 인테리어 조명, 좋은느낌 KIT 등 푸짐한 경품과 함께 순면남 박서준과 함께하는 좋은느낌 하우스(오프라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모든 참여자에게는 ‘순면남의 영상편지’ 등 특별 컨텐츠가 모바일로 배달된다.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관계자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실시간으로 공유되는 등 국내 최초로 시도된 핑거-인터렉티브 무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기대 이상이다. 여기에 로맨틱한 순면남 박서준과 100% 순면으로 된 좋은느낌 좋은순면 생리대 제품이 가진 부드럽고 편안한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지면서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몸은 물론 마음도 편안하게 케어 하는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12월 26일(토)에는 오프라인으로 운영되는 ‘좋은느낌 하우스’ 팝업스토어가 강남역 부근에 오픈 예정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좋은느낌 좋은순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 또한 캠페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고객을 위한 미니 뮤직콘서트 및 순면남 박서준과의 만남의 시간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