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림학교’ 정유진, 청순미 돋보이는 촬영 현장 `눈길` (사진=KBS)
[김민서 기자]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KBS2 드라마 ‘무림학교’ 정유진의 촬영 현장 스틸 컷이 공개돼 화제다.
`무림학교`에서 총장의 딸인 황선아 역으로 등장하는 정유진은 이현우, 홍빈, 서예지와 함께 청춘 4인방으로 등장한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파 에이스 여학생 역을 맡은 이번 작품에서 첫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빛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진은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자연스럽게 머리를 묶고 참선복을 입어도 청순하고 빛나는 미모를 과시해 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올해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연기력을 입증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른 그는 온스타일 `처음이라서`에 이어 `무림학교`까지 세 개의 작품에 이름을 올리며 떠오르는 신예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목적이 아닌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곳인 무림학교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루는 청춘 액션드라마로 2016년 1월 1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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