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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가 품은 심수창 조인성 연봉차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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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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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심수창과 조인성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연봉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화는 지난달 29일 베테랑 포수 조인성(40)은 2년간 10억원에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이튿날에는 우완 심수창과 4년 총액 13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두 사람의 계약 조건은 조인성이 계약금 2억원, 연봉 4억원이며, 심수창은 계약금 3억원, 연봉 2억5천만원이다.

    조인성은 지난 2007년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LG 트윈스와 3년에 1년 옵션으로 총액 34억원에 계약했다.

    2012년부터 3년간 19억원으로 SK 와이번스에서 뛰었고, 올해 한화로 입단했다.

    조인성의 FA 계약은 벌써 3번째로, 이는 한국 프로야구 사상 처음이다.

    심수창은 한양대를 졸업하고 지난 2004년 LG에 입단해 넥센과 롯데를 거쳤다.

    11시즌 통산 268경기 33승 61패 16홀드 10세이브 평균자책점 5.29를 기록했다.

    올해는 롯데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39경기에서 4승 6패 3홀드 5세이브 평균자책점 6.01를 기록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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