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워리뮤직` 유재환, `사나운` 정형돈 타박에 주눅…그래도 아침은 `달달`
`돈워리뮤직` 정형돈과 유재환이 영국으로 음악여행을 떠났다. 그러나 아침부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3일 방송된 K STAR `돈 워리 뮤직`에서는 아침 일찍 일어나 조깅에 나선 유재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환은 "평소에는 조깅을 안 하지만 외국에 나왔으니까 조깅을 해야한다"며 런던의 거리를 뛰어다녔다.
조깅을 마친 유재환은 브런치 카페에 들러 정형돈을 위한 아침을 준비했다.
유재환은 정형돈이 좋아할만한 인스턴트 피자, 초콜릿, 베이글 등으로 달달한 아침식사 메뉴를 구성했다.
유재환이 아침준비로 분주하다 정형돈은 "왜 이렇게 아침부터 시끄럽냐"며 사나운 태도로 말했다,
이어 정형돈은 "바로 밑이 침대인데 시끄러워 잠을 못 자겠다"고 투덜거려 유재환과의 첫 다툼을 벌였다.
한편, `돈 워리 뮤직`은 정형돈 유재환 두 남자가 세계 음악 여행을 통해 얻은 음악적 영감을 서로 교감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쇼큐멘터리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
`돈워리뮤직` 유재환, `사나운` 정형돈 타박에 주눅…그래도 아침은 `달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