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소담 외모 자신감 발언 (사진: 인스타그램)
영화 `검은 사제들`의 히로인 박소담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그녀는 지난달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자신의 작은 눈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그녀는 "친구들이 언젠가는 네 눈이 대세인 시대가 올 거라 했다. 절대 수술하지 말라고 당부했다"라며 "나도 수술 할 생각이 없다"라고 말해 팬들을 안도하게 만들었다.
한편 박소담, 강동원, 김윤식이 주연을 맡은 영화 `검은 사제들`은 3일 오전 8시 30분경 누적 관객수 500만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