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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장애인 글로벌 도전단' 통해 청소년 꿈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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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장애인 글로벌 도전단` 통해 청소년 꿈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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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예은 기자]12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힘을 모아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신의 꿈을 먼저 체험하는 `장애인 글로벌 도전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글로벌 도전단`은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소속기관 44개소 중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외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접수받아 SRC보듬터 박연미(뇌병변장애 3급) 양의 바리스타 꿈을 베트남 호치민에서 이뤄줬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20여년 전 유럽 첫 배낭여행을 통해 `한국 홍보가`의 꿈을 꾸기 시작했던 때를 되돌아 보면서 우리 장애 청소년들에게도 해외에서의 경험을 통해 더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글로벌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우리 장애 청소년들이 해외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조금 먼저 체험하게 함으로써 그 꿈을 포기하지 않고 반드시 이뤄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은게 이번 도전단의 목표다"고 덧붙였다.
    11월말 진행된 이번 도전단 행사에서는 커피로 세계적 명성을 갖고 있는 베트남 커피의 생산 과정을 듣는 수업부터 커피를 직접 볶는 실습 및 여러 종류의 커피를 직접 만드는 과정까지 체험하며 박연미 양의 `바리스타 꿈`을 키워줬다.
    서울시 장애인 후원결연사업의 일환으로 선발된 박연미 양은 "바리스타가 되기 위해 동네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도 해봤고 학교에서 제과,제빵 등도 공부했는데 이번 해외에서의 커피체험은 내게 큰 자신감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서 교수는 "지난 4월 `장애의 날`에 맞춰 처음 시작한 `장애인 글로벌 도전단`을 하반기에는 `세계 장애인의 날`에 맞춰 한번 더 실시함으로써 향후 매년 2회씩 꾸준히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4월 첫번째 도전을 마친 `은평기쁨의집` 김여슬(지적장애 3급) 양의 `여행 가이드` 꿈은 일본 대마도에서 이뤄졌으며 현재 가이드가 되기 위해 영어 및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 공부에 매진 중이다.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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