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S 바다-유진-슈, 생일 맞이 회동...변치 않는 외모 `눈길` (사진=슈 인스타그램)
[김민서 기자] 바다의 생일을 맞이해 S.E.S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3일 슈는 자신의 SNS에 "HAPPY BIRTHDAY BADA. 오늘 다행히 모두 스케줄 조율하고 모였다. 바다 언니 생일 파티. 오손 도손 우리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할 말들이 많은 우리 SES. 정말 자매같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 유진, 슈는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세 사람의 미모는 이들이 원조 요정 아이돌임을 다시금 실감하게 한다. 또한 서로 돈독하기로 잘 알려진 세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세 사람은 7년 간 바자회 `그린하트(Green Heart)`를 통해 기부에 앞장서며 소외된 이들을 위해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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