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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 컴백 소식에 HOT 재결합설 '꿈틀', 소속사 측 "꾸준히 논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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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 컴백 소식에 HOT 재결합설 `꿈틀`, 소속사 측 "꾸준히 논의중"

90년대 그룸 터보가 컴백소식을 알린 가운데 당대 최고 인기 그룹이었던 HOT의 재결합 가능성에도 초점이 쏠리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HOT가 내년 데뷔 20주년을 맞아 HOT의 이름으로 뭉치는데 동의해 20주년 기념 공연 개최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HOT는 재결합설은 지난 9월에도 보도된 바 있다.

이에 문희준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다수 매체를 통해 " H.O.T. 재결합에 대해 아직 들은 바 없다. 멤버들끼리는 꾸준히 논의를 했던 내용이긴 하지만 콘서트를 연다던지 신곡을 발매하는 것과 관련해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HOT의 재결합에 대해 들은 바 없다”고 전했다.

강타, 문희준, 이재원, 장우혁, 토니안 총 5명으로 구성된 HOT는 `전사의 후예`, `캔디`, `행복`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키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나 2001년 갑작스럽게 해체를 선언했다.

한편 2일 김종국은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20주년을 맞이해서 저와 함께 음악을 시작했던 정남이형, 그리고 제 동생 마이키와 함께 2000년 밀레니엄 마지막 앨범을 끝으로 멈추었던 터보 6집 앨범을 발매하기로 했다"며 터보 컴백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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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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