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오정연 (사진 = SBS) |
방송인 오정연이 `폴더인간`으로 변신했다.
오정연은 5일(토)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 `엘리트 운동인`다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체육학과 출신인 오정연은 학창시절 발레를 전공하여 놀라운 유연성과 체력을 자랑했다. 오정연은 "전신 중에서도 배에 근육이 제일 많다"며 의외의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소림사로 떠나기 전 파격적인 `단발투혼`으로 화제를 낳았던 오정연은 사전에 복근 운동을 집중적으로 해 체력적인 준비도 완벽을 기했다고 한다.
이런 결실이 맺어져 소림사의 `거꾸로 매달려 윗몸일으키기` 훈련에서 허리를 반으로 접은 완벽한 `폴더 자세`를 성공시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반전 체력`으로 눈길을 끈 오정연의 활약상은 5일 저녁 6시 10분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