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영란 저격 곽정은 19금 토크 여왕 비결 공개 (사진: KBS `해피투게더3`)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방송인 장영란에게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화제인 가운데, 곽정은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곽정은은 지난 4월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당시 곽정은은 19금 토크의 여왕이 된 것에 대해 "어릴 적 엄마가 읽던 여성지 덕분이었다"라며 "엄마가 읽던 여성지 뒤쪽에 호기심을 자극하는 19금 내용이 있었다. 이해는 안 되지만 배우고 싶었다. 그때 그 여성지 몇 권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주목을 모았다.
한편 곽정은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때 추억을 함께 한 동창 친구를 자신의 밥벌이에 소재로 이용하는 사람. 연락 따로 주고받은 적 한 번도 없으면서 친한 사이라고 거짓말하는 사람. 더 센 멘트 치는 것이 예능 프로 출연자의 숙명이라지만 좀 심했다. 내가 더 덕을 쌓아야지 별 수 있겠나"라며 장영란을 저격하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장영란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곽정은이 과거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