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변호사와 불륜설에 휘말린 바 있는 파워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가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과 친분을 자랑했다.
도도맘 김미나 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10월 31일 토요일`이라는 제목으로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 김혜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도도맘은 니콜 키드먼과 김혜수 옆에서도 뛰어난 몸매와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도도맘 김미나의 남편인 조모 씨는 부인 김 씨가 지난 4월 27일 자신이 강용석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과정에서 자신의 이름으로 인감증명서와 위임장을 위조, 발급 받아서 법원에 제출했다며 사문서 위조, 위조 사문서 행사 등의 혐의로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