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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신곡 대디, 컬투 발언 새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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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연예가 중계 캡처)


싸이 신곡 대디, 컬투 발언 새삼 화제

`싸이 신곡 대디`

국제가수 싸이가 신곡 `나팔바지`와 `대디`를 공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싸이는 1일 타이틀곡 `나팔바지`와 `대디(DADDY)`가 수록된 정규 7집 앨범 `칠집싸이다`를 국내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앨범 공개 직후 싸이 더블타이틀곡 `대디`, `나팔바지`는 음원차트 1, 2위에 나란히 오르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컬투 정찬우와 김태균이 싸이를 언급한 방송이 새삼 화제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연말마다 콘서트를 진행하는 컬투의 게릴라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컬투는 "올해 예매가 주춤하다. 워낙 공연들을 많이 하시지 않나. 싸이 공연도 있고"라며 "싸이는 미국에서 안 왔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싸이의 연말 콘서트 `올나잇스탠드 2015`는 오는 12월 24일~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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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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