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4.48

  • 1.43
  • 0.06%
코스닥

675.84

  • 2.35
  • 0.35%
1/3

'사기 혐의 피소' 이혁재, 생활고 고백 "최저생계비도 압류하더라"

관련종목

2024-12-02 18:32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사기 혐의 피소` 이혁재, 최저생계비 압류 (사진: MBC `세바퀴`)
    개그맨 이혁재가 채무를 상환하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한 매체는 1일 경찰의 말을 인용해 "이혁재가 지인 A씨에게 사업 자금 3억 원을 빌려 쓴 뒤 제때 상환하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혁재는 `4일 뒤 갚겠다`며 A씨에게 3억 원을 빌린 뒤 1억 원만을 상환하고 잔금 2억 원의 상환을 미뤄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이 가운데 `사기 혐의 피소` 이혁재의 생활고 고백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7월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이혁재 부부의 심경 고백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혁재의 아내는 남편의 사업 실패로 어려워진 형편에 대해 "`이런 마음에 사람들이 죽기도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월급도 압류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혁재 회사의 세금 때문에 최저생계비도 통장 자체를 나라에서 압류하더라"라고 전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