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대디` `나팔바지`, 해외 반응보니 대박? `미국 대서특필`
싸이 신곡 `대디` `나팔바지` 발매에 미국에서 대서특필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1일 공개된 싸이 저규 7집 `칠집싸이다` 더블 타이틀곡 `대디(DADDY)와 `나팔바지`는 현재 멜론, 지니, 올레, 엠넷, 네이버뮤직, 몽키3,
소리바다 등 총 7개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미국 빌보드, 퓨즈TV, MTV, 롤링스톤, BBC 등 해외 언론들은 싸이 `대디` 나팔바지`를 호평했다.
미국 퓨즈TV는 "싸이의 새 앨범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라며 애드 시런, 윌
아이엠 등이 앨범에 참여해 기대감을 높였다고 보도했다.
롤링스톤은 "2012년에 `강남스타일`로 화제를 모은 싸이가 이번에는 익살스러운 `대디(DADDY)`로 돌아왔다”며 싸이 `대디`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싸이 7집에는 자이언티, 씨엘, JYJ 김준수, 전인권, 개코 등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특히 싸이 `대디` 뮤직비디오에는 씨엘, 유희열, 하지원이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싸이는 2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신곡 `대디 `나팔바지`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싸이 `대디` `나팔바지`, 해외 반응보니 대박? `미국 대서특필`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