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딸 서우, 깜짝 폭로 "아빠가 설거지만 해"

정시아 딸 서우, 깜짝 폭로 "아빠가 설거지만 해"

정시아 딸 서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시아 딸 서우는 지난 2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와 서언 서준 부자와 함께 키즈까페에서 만났다.

이날 모습을 드러낸 정시아의 딸 서우는 엄마를 쏙 빼닮은 미모로 이휘재를 보자마자 품에 안기며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다.

서우는 이휘재가 아빠 백도빈이 잘 놀아주는지 묻자 "아빠가 잘 놀아준다"면서도 이내 "요즘은 아빠가 안 놀아준다. 아빠가 설거지만 한다. 5분 놀아준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시아는 "최근 남편한테 설거지를 많이 시켰다"고 말했고, 이휘재는 서언 서준에게 "너네 행복한지 알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