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은경, 연이은 악재...일반인 남자친구와 `결별` (사진=영화 `설계` 스틸컷)
[김민서 기자] 배우 신은경이 최근 연인과 결별했다.
3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신은경은 교제 중이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신은경은 과거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으며, 영상편지를 통해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신은경은 연인에게 "이런 자리에서 말하면 안 되는데 죄송하다. 나에게 쏟아지는 비난은 받겠지만 당신은 죄인이 아니니 숨거나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좋아하는 분을 만나 행복하다. 단 한 번 사는 인생에서 행복을 느껴보고 싶더라"고 밝히기도 해, 이들의 결별 소식은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신은경은 최근 전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민·형사상 고소를 당한 상황으로, "약 2억 원 가량의 돈을 갚지 않았다"는 전 소속사의 주장에 신은경 측은 "유명인 흠집내기"라며 반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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