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기대작
SBS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the Herstory)`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주인공 이영애의 드라마 출연료에 관심이 쏠린다.
중국 청해오락에 따르면 이영애는 2016년 최고 기대작 `사임당, the Herstory`에 출연하면서 회당 1억4천만원을 받기로 했다.
청해오락은 또 중국의 8대 방송국이 이미 사임당의 방영권을 따냈으며, 내년에 한국과 대만에서 최초로 동시 방영 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30일)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사임당, 더 허스토리` 기자간담회에는 주연 배우인 이영애와 송승헌이 참석했으며, 250여 명의 국내외 취재진이 몰려 취재 경쟁을 펼쳤다.
`사임당, 더 허스토리`는 100% 사전 제작 드라마로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해 그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다.
총 30부작으로 내년 가을쯤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