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딸 서우, 인형같은 외모로 ‘시청자 홀릭’…엄태웅 빈자리 채우나
배우 정시아 백도빈 부부의 딸 백서우 양이 인형같이 깜찍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06회에는 정시아 딸 서우가 깜짝 출연해 이휘재의 아들 서준, 서언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날 정시아 딸 서우는 눈에 확 들어오는 예쁜 외모로 배우집안의 남다른 유전자를 과시했다. 특히 서우는 이휘재를 보자마자 품에 안기는 폭풍애교로 눈길을 모았다.
또한 서우는 서언 서준에게 아이스크림을 나눠주고 자상하게 놀아주는 등 똑소리나는 모습으로 매력을 더했다. 그러나 쌍둥이들과 헤어질 때에는 서운함에 눈물을 쏟는 등 여린 심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시아 딸 서우의 등장에 시청자들은 “매주 보고 싶다”며 뜨거운 반응이다. 특히 엄태웅 엄지온 부녀가 하차한 이후 새 가족이 합류하지 않은 상태여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정시아 딸 서우는 이휘재와의 친분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한차례 출연한 바 있다.
당시에도 엄태웅-엄지온 부녀의 후임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지만, 제작진은 “고정은 아니고 단발성 출연”이라고 선을 그었다.
정시아 딸 서우, 인형같은 외모로 ‘시청자 홀릭’…엄태웅 빈자리 채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