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SH공사와 경기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가 다음 달 2일 14시 서울 강남구 SETEC 국제회의장에서 `도시재생 공동포럼`을 개최합니다.
수도권 시민의 경쟁력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중인 이들 3개 공사는 도시재생분야의 정보 공유와 공동활동 촉진을 위해 `수도권 도시재생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도시재생 공동포럼`에서는 우리나라 도시재생의 과거를 돌아보고 향후 정책방향을 이해하며, 정책방향 속에서 지방공기업의 역할 모색과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변창흠 SH공사 사장은 "이번 도시재생 공동포럼을 통해 주택도시기금 및 도시재생과 주거복지 연계 등 도시재생의 지방화를 위한 제도개선에 대해 공동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