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83.65

  • 8.41
  • 0.31%
코스닥

867.48

  • 1.45
  • 0.17%
1/4

UFC 서울 최두호, 1분33초만에 'TKO' 압승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UFC 서울 최두호, 1분33초만에 `TKO` 압승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UFC서울에서 최두호가 TKO승을 따냈다.

최두호은 28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에서 샘 시실리아(29·미국)에게 1라운드 1분 33초 만의 펀치 TKO승을 거뒀다.

최두호는 지난해 11월 UFC 데뷔전에서는 18초 만에 승리했다.

최두호는 경기가 끝난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위험한 순간은 전혀 없었다. 위험하다 하면 위험할 수 있었는데, 그 순간 함성소리를 들으니까 갑자기 아무렇지도 않았다"라며 넘치는 자신감을 표현했다.

이로써 최두호는 UFC 2전 2승이자 MMA 통산 14전 13승(1패)을 거뒀다. 현재 11연승째다. 시실리아는 UFC 10전 5승(5패) 및 MMA 21전 15승(6패)이 됐다.

한편 최두호 외에 `UFC 서울` 웰터급에 알베르토 미나가 대결을 펼친 추성운은 심판판정 끝에 1-2로 패했다.

[온라인뉴스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