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왕의 얼굴`에서 `박상궁`역을 맡아 주목 받은 신예 민송아가 오는 11월 28일 GTV를 통해 북유럽 여행기를 전한다.
특히 민송아는 자신이 진행하는 GTV `자연을 담은 북유럽디자인`(박익찬 연출)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민송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약 2주간의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에서의 촬영기를 공개하며, 화보 같은 북유럽에서의 촬영현장 사진들을 개재했다.
사진 속 민송아는 북유럽 배경과 함께 마치 화보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미모를 과시해 벌써부터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민송아의 단독 진행으로 방송되는 `자연을 담은 북유럽디자인`은 민송아의 동시통역으로 촬영되었으며, GTV 외에도 NollTV, 애브리온TV, 홍콩 iCABLE 및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에 방송된다.
한편 2005년
SBS `잉글리시 매직스쿨` 어린이드라마 주인공으로 데뷔한 민송아는 최근 KBS `다잘될거야`, 영화 `궁합`에 캐스팅되어 또 다른 변신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