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이선균
전혜진 남편 이선균, "임신 잘 안 된다길래 피하지 말자는 식이었는데..."
전혜진 남편 이선균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선균은 지난 2011년 방송된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이선균은 "아내 전혜진이 첫째를 낳고 방송 활동을 재개하려는데 몸이 이상하다고 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선균은 "굉장히 기분 좋고 진지하게 얘기를 나눴던 날이 있다"며 전혜진의 둘째 임신 소식을 암시했다.
특히 이선균은 "30대 중반이 되면 임신이 잘 안 된다길래 피하지 말자는 식이었는데 한 번에 됐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이 맞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