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align="left">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개최됐다.</p><p align="left">최다관객상 시상자로 참석한 옥택연은 아우디 코리아 마케팅 총괄이사인 요그 디잇츨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레드카펫 입장 전 직접 스포츠카를 운전, 색다른 장면을 연출했다.</p><p align="left">
제36회 청룡영화제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김혜수(차이나타운), 이정현(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전도연(무뢰한), 전지현(암살), 한효주(뷰티 인사이드)가 올랐다.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송강호(사도), 유아인(사도), 이정재(암살), 정재영(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황정민(베테랑)이 선정됐다.</p><p align="left">
한편 배우 김혜수와 유준상이 MC를 맡은 제36회 청룡영화상은 오늘 밤 8시 45분부터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p><p 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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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align="center">잘 빠진 스포츠카와 옥택연의 훈훈한 조합</p><p align="center"></p><p align="center">
</p><p align="center">운전하느라 힘들었어요</p><p align="center"></p><p align="center">
</p><p align="center">요그 디잇츨과 함께</p><p align="center"></p><p align="center">
</p><p align="center">최다관객상 시상자예요</p><p align="center"></p><p align="center">
</p><p align="center">점점 더 잘생겨지네</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