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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하룻밤' 조복래, 연기하다 아찔 노출 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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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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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적인 하룻밤` 조복래, 연기하다 아찔 노출 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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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39340 target=_blank>한국경제TV</a> MAXIM

      하기오 감독이 영화 촬영을 하다 조복래 배우의 노출 사고에 대해 입을 열었다.

      25일 언론시사회가 CGV 왕십리에서 열렸다. 시사회에는 하기오 감독, 윤계상, 한예리, 조복래 등이 참석했다.

      하기오 감독은 "조복래씨가 영화 장면 중 드라이기로 팬티 속을 말린 후 벤치에 앉는 장면에서 웃지 못할 이야기가 벌어졌다. 벤치에 앉다가 얼핏 모니터상으로 중요 부위가 보였다. 그런데 배우에게 `그게 보였으니까 다시 갑시다`라고 할 수 는 없고, 안에다가 속옷을 착용시키고 `대사를 한번 더 듣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고 재촬영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극적인 하룻밤`은 연애하다 까이고, 썸 타다 놓치는 연애 을(乙) 두 남녀가 `원나잇 쿠폰`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헤어진 지 두 달된 여자친구의 결혼식에도 스스럼없이 참석하는 남자 정훈(윤계상)은 전 여자친구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가 하면 결혼한 여자친구가 초대한 그녀 남편의 병원 개업 파티에도 아무렇지 않게 참석한다. 시후(한예리)는 자신을 버린 전 남친의 결혼식장에서 만난 정훈에게 함께 집에 가자고 할 정도로 당돌한 여자다. 영화 `극적인 하룻밤`은 동명의 연극 `극적인 하룻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12월 3일 대개봉.

      사진 한국경제TV MAXIM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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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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