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CA자산운용이 첫 대체투자상품인 `NH-CA 선순위론 전문투자형 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1호`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상품은 NH-CA자산운용이 운용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대체투자본부를 신설한 뒤 내놓은 첫 인수금융펀드입니다.
NH농협계열 6개사와 외부 기관투자자 9개사가 참여한 이번 인수금융펀드의 총 자산은 5,500억 원이며, 첫 투자 건으로 홈플러스 인수금융에 우선 참여합니다.
NH-CA자산운용은 향후 NH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이 주선하는 인수합병 건마다 선순위채권에 계속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수금융펀드(선순위론펀드)는 기업인수 또는 리파이낸싱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하고 수익을 얻는 구조로 설계돼 있으며, 사업성과 상환가능성 등 전문적인 분석이 필요한 영역으로 리스크 대비 수익률이 높아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NH-CA자산운용은 인수금융을 비롯해 부동산펀드와 다양한 특별자산펀드 등으로 대체투자 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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