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큘라` 김준수 (사진:
YTN `김선영의 뉴스나이트-공감토크` 방송 캡처)
JYJ 김준수가 방송 출연 제약을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YTN `김선영의 뉴스나이트-공감토크`에 출연한 그는 "방송 제약 같은 어려움이 어떤 의미가 됐느냐"라는 질문에 "방송 활동을 못해서 잃은 것은 있다. 하지만 다른 쪽인 공연이나 뮤지컬에 올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쪽에 힘을 쏟고 진심을 다할 수 있어서 그걸 좋게 봐주신 것 같다"며 "잃은 것에 낙담하기보다는 얻은 것에 감사해하고 있다. 행복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25일 뮤지컬 `드라큘라`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극 중 인물을 가장 매력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막강한 캐스팅 라인업"이라며 김준수, 박은석, 임혜영, 강홍석 등의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