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부대 "김제동 퇴출하라" 상복 입고 시위 벌여 `경악`…어떤 단체?
보수단체 엄마부대 위원회가 방송인 김제동 퇴출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엄마부대는 상복을 입고 지난 20일 SBS 목동사옥 앞에서 최근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에 동참한 "김제동을 퇴출시키라"며 시위를 벌였다. `엄마 부대` 시위자들은 김제동의 방송계 퇴출과 함께 SBS `힐링캠프` 폐지도 요구했다. 특히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는 “힐링캠프에 김제동이 나오는데 힐링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엄마 부대`는 `정신 빠진 X아` `사회주의 옹호하는 김제동` `허접 쓰레기` 등의 욕설이 적혀 있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여 경악하게 했다.
김제동 측은 `엄마 부대`의 퇴출 요구에 어떠한 대응도 하지 않고 있다.
엄마부대 "김제동 퇴출하라" 상복 입고 시위 벌여 `경악`…어떤 단체?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