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유가 하락에 교역조건 14개월째 호전··5년6개월만에 최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유가 하락에 교역조건 14개월째 호전··5년6개월만에 최고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제유가 하락으로 우리나라의 교역조건지수가 5년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수출입 여건도 14개월 연속으로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101.72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4%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 4월 이후 5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지난 9월부처 14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교역조건지수가 크게 오른 것은 유가 하락으로 수출가격(-13.4%)보다 수입가격(-23.0%)이 더 큰 폭으로 내렸기 때문입니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상품 1단위를 수출한 대금(달러 기준)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2010년 100 기준)로 만든 것입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