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독일 친환경 인증인 `블루엔젤(Blue Angel)` 취득 100번째를 기념해 독일자연보호연맹 `나부(NABU)` 본사에 A4 컬러 레이저 복합기 100대를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기부한 A4 컬러 복합기 `C1860FW`는 지난 9월 독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소비자 연맹 `슈티프퉁 바렌테스트`의 컬러 복합기 평가 1위에 선정돼 품질과 친환경성을 모두 인정받았습니다.
또 용지를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에코 프린팅` 솔루션을 탑재하고 있으며 토너 카트리지 1개 당 출력량을 기존 대비 최대 71% 가량 높였습니다.
삼성전자 프린팅솔루션 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송성원 전무는 "삼성 프린터가 친환경 인증 ‘블루엔젤’을 100번째 취득하고 환경 생태계를 위해 힘쓰는 `나부`에 삼성 복합기를 기부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높은 성능과 친환경성을 함께 갖춘 제품을 개발해 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나부는 기부 받은 컬러 복합기 `C1860FW`를 총 56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2,000개 지사에 추첨을 통해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