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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 이혼, 성격 언급 "나는 이중인격자, 냉탕과 온탕 오가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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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 이혼, 성격 언급 "나는 이중인격자, 냉탕과 온탕 오가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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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찬 이혼 (사진: MBC `폭풍의 여자`)
    배우 정찬 이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성격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MBC `폭풍의 여자` 제작발표회에서 정찬은 자신의 실제 성격과 극중 캐릭터의 성격에 대해 "실제로 내가 이중인격자라서 문제가 없는 것 같다. 누구나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정찬은 "극중 캐릭터도 그렇다. 나 역시 냉탕과 온탕을 오가지만 인간의 내면에 가지고 있는 문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찬은 결혼 3년 10개월여 만에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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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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