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올해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이어온 전진이 슈트남으로 변신했다.
전진이 최근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 한 화보를 통해 멋진 슈트 핏을 선보인 것.
또한 올해 7년 만에 솔로 앨범을 낸 전진은, 솔로 활동의 긴 공백기에 대해서 "늘 생각은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사이에 신화 활동을 계속 해서 타이밍이 맞지 않았던 것"이라며 "어떤 가수나 앨범 낼 때 당연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을 것이다. 나는 특히 7년 만에 내는 솔로 앨범이기에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팬에게도, 내게 관심 없는 사람에게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대한 힘닿는 데까지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라면서 "환갑이 되면 디너쇼도 하자고 멤버들에게 말했다. 정말 멋있을 것 같다"고 신화에 대한 애정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