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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보람이 다이어트에 대해 입을 열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가수 박보람 MAP6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마스크를 쓰고 모습을 드러낸 박보람은 “어제 치킨을 먹고 자서 얼굴이 많이 부었다”고 부끄러워했고, DJ 최화정은 “예전에는 많이 먹었냐”고 물었다.
이에 박보람은 “이전엔 많이 먹긴 했다. (살을 뺀 지) 2년 정도 됐다보니 요요 없이 굳어진 것 같다”라며 “이젠 몸무게가 적정선만 왔다 갔다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보람은 과거 무려 30kg 이상 체중 감량에 성공해 다른 사람처럼 변신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앞서 한 방송을 통해 박보람은 다이어트 방법은 굶는 것과는 정 반대로 하루 5끼를 먹었다고 비법을 소개했다. 고구마, 바나나, 계란 등 단백질 위주의 다이어트 식단과 야채, 과일을 3~4시간에 한 번씩 먹고 매일 운동을 했다는 그녀는 “1일 1식부터 혹독한 트레이닝까지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었지만 꾸준한 다이어트 식단 조절과 운동이 최고의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말했다.
박보람, `-30kg 감량` 다이어트 "요요 없이 굳어진 것 같다" 비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