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29

  • 10.34
  • 0.42%
코스닥

682.91

  • 3.21
  • 0.47%
1/3

오마이비너스 유인영, 포복절도 예명 에피소드 눈길 "유앙리 될 뻔, 이름 후보들 다 이상했어"

관련종목

2024-11-21 01:33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오마이비너스 유인영 (사진: SBS `강심장`)
    배우 유인영의 예명 에피소드가 다시금 화제다.



    그녀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했다.



    당시 그녀는 "내 원래 이름은 유효민이다"라고 밝혔고, 이에 MC들이 "예쁜 본명인데 왜 가명을 쓰고 있는 거냐"라고 묻자 "성과 이름을 붙여 부르면 발음하기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어려운 본명 때문에 부르기 쉬운 새로운 이름을 짓고자 작명소에 찾아갔다. 작명소에서 제안한 이름 후보들이 하나같이 다 이상했다"라며 "그중 제일 이상했던 이름은 유앙리였다. 졸지에 유앙리가 될 뻔 했다. 어쩔 수 없이 가장 평범했던 유인영을 택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