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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신사서 폭발, 박명수 따끔한 일침 "거기서 절하는 건 말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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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신사서 폭발, 박명수 따끔한 일침 "거기서 절하는 건 말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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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스쿠니신사서 폭발 (사진: MBC `무한도전`)
    일본 도쿄의 야스쿠니 신사서 폭발 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방송인 박명수의 과거 발언도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는 아이돌 그룹을 위한 한국사 TV 특강을 진행했다.


    당시 박명수는 아이돌을 향해 "야스쿠니 신사에 대해 알고 있느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어 박명수는 "야스쿠니 신사는 국립묘지 현충원과는 다르다. 가장 큰 문제는 전범들을 신격화해서 모셔놨다는 점이다. 거기에서 절하고 이러는 건 말이 안 되는 거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야스쿠니 신사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면서 경시청은 야스쿠니 신사를 노린 테러 행위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조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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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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