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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넘버원' 김종국, 김지민의 특급 피부칭찬에 얼굴 붉힌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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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넘버원` 김종국, 김지민의 특급 피부칭찬에 얼굴 붉힌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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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23일) 방송되는 `위기탈출 넘버원`은 `대한민국 1호 남자 뷰티에디터’ 황민영이 인턴MC로 전격 합류해 경력 10년의 뷰티에디터로서 베테랑급 뷰티지식을 뽐낸다.


    이어 새로운 인턴MC 본격 인증코너, `위기 프로필’에서 황민영의 죽을 뻔 했던 두 번의 위기가 공개됐다. `이것’을 삼켜 죽을 뻔! `저것’에 맞아 죽을 뻔! 다사다난한 황민영의 위기 프로필!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공개된다.

    이날 화제의 키워드는 바로 `나의 첫 화장’. 여자MC들이 학창시절 첫 화장을 떠올리며 추억에 젖은 사이 유난히 말 많은 한 남자가 있다. 그 남자는 바로 MC김종국. 일찍 데뷔한 만큼 화장도 빨리 시작했다는 김종국은 "처음 화장했을 때 마스크를 쓴 것 같아 너무 싫었다"며 고충을 털어놨다고. 이에 김지민이 "그래도 피부 좋으시잖아요"라며 특급칭찬하자 유난히 소녀처럼 수줍어하며 얼굴을 붉혀(?)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스튜디오에 문방구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화장품이 등장했는데… MC들은 어린이 화장품을 직접 바르며 체험해보았다.

    그런데 `이것’의 냄새를 맡은 후 MC들의 표정이 이상하다. 특히 MC김종국은 "공사장에서도 맡아보지 못한 냄새"라며 충격에 휩싸였다. 이어 다른 MC들도 냄새를 맡자마자 굴욕 표정을 짓는 등 스튜디오가 초토화 됐다고. 과연 이 화장품의 정체는?!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공개된다.


    유쾌한 분위기에서 함께한 KBS 2TV`위기탈출 넘버원`은 오늘(23일) 밤 8시 55분에 공개된다.

    `위기탈출 넘버원` (사진 = KBS)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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