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성, 데뷔 전 풋풋한 에일리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찰칵!`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김민서 기자] 휘성과 에일리가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오랜 친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휘성과 의문의 여인`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휘성은 건강한 매력을 뽐내는 여성과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익숙한 얼굴의 `의문의 여성`은 바로 에일리. 당시 연습생 시절이었던 에일리는 데뷔 전부터 유투브 등에서 실력을 일정 받아온 실력파 보컬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도 종종 친분을 공개해왔으며, 최근 한 방송에서 에일리는 "평소 음식하는 것을 좋아한다. 휘성에게 음식을 만들어 준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휘성과 에일리는 12월 18일, 19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2홀에서 합동 콘서트 `빽투스쿨(Back to school)`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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