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양현석 "정진우, 제2의 자이언티 될 것" `극찬`(사진=SBS ‘서바이벌 K팝스타5’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K팝스타’ 정진우가 양현석의 극찬을 받았다.
22일 첫 방송된 SBS ‘서바이벌 K팝스타5’에서는 시즌3에 참가했던 정진우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정진우는 “지난 시즌에서 성대결절로 중도하차하게 된 후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그 때부터 작곡 공부도 무척 열심히 했다”라며 그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자신의 자작곡 ‘위성’을 부른 그는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뛰어난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결국 세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 합격을 이끌어냈다.
그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양현석은 “요즘 대세인 자이언티와 혁오 밴드가 있는데 정진우가 그 뒤를 이을 것 같다”라며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바이벌 K팝스타5’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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