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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김고은, 2016년 박해진에게서 헤어나오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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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의 2016년 신년 운세가 공개됐다.

뜨거운 화제몰이 중인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김고은(홍설 역) 버전의 티저가 전파를 타며 그 열기를 더욱 후끈하게 달구고 있다.

21일 밤 ‘응답하라 1988’ 방송 직후 온에어 된 영상 속에는 박해진과 똑같이 점쟁이 황석정을 찾아간 김고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다가올 새해가 ‘대박’이라는 황석정의 외침에 급방긋하다가도 남자 마가 꼈다는 사실에 금새 시무룩해지는 표정변화로 미소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그 남자가 섹시하다는 말에 볼이 빨개지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김고은의 얼굴은 보는 이들까지 한껏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김고은이 헤어나오지 못할 상대는 박해진임을 짐작케 하고 있어 궁금증을 더하는 상황.

때문에 황석정이 점쳐준 대로 ‘운명’으로 엮일 두 사람이 어떤 만남을 그려갈지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최고조에 이르게 하고 있다. 여기에 짧은 영상에서부터 이미 흘러넘치는 김고은표 홍설의 개성미, 귀요미, 매력미는 남심은 물론 여심마저 흔들고 있다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고은, 볼수록 홍설 그 자체! 정말 씽크 대박인듯!”, “볼 발그레져서 좋아하는데 나도 모르게 엄마미소~”, “티저부터 통통 튀네! 드라마 정말 기대된다!”, “김고은이 헤어나올 수 없는 남자는 역시 박해진?” 등 열띤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치인트’는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의 숨 막히는 로맨스릴러를 그린 작품으로 2016년 1월 4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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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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