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응답하라 1988` 라미란 깜짝 발언 (사진: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 중인 배우 라미란의 깜짝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라미란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영화 `히말라야` 출연 배우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라미란은 "요즘 전지현을 정복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이를 낳아야 하니 그 틈에 제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황정민은 "악플 달린다"고 말렸고, 라미란은 "그런 건 익숙하니까"라고 말하며 당당한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