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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 미국 시민권자 자원입대…미나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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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 미국 시민권자 자원입대…미나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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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필립, 미나, 라디오스타 미나, 류필립 군대, 유승준 소송

    미나 류필립 열애와 류필립 미국 시민권자 소식이 화제다.


    미나 류릴립은 18일 MBC `라디오스타` 미나 방송 직후 화제를 모았다. `라디오스타`에서 미나 류필립 열애가 조명됐다. 미나 류필립은 지난 8월 데이트가 포착된 후 열애를 공개했다.

    미나는 류필립 입대로 곰신(군대를 기다리는 여친)이 됐다. 류필립은 미국 시민권자로 자원입대했다. 유승준 소송과 맞물려 화제를 모았다.


    앞서 `한밤의 TV연예`에서 미나는 "류필립은 미국 시민권자인데 입대했다. 멋지고 되게 박수쳐주고 싶다"고 자랑스러워했다.

    미나는 "류필립은 나와 만나기 전에 입대 날짜를 받았다. 내가 말릴 수도 없었다"며 "대한민국 남자라면 군대를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미나 류필립은 17살 나이차로 주목받고 있다. 미나는 `라디오스타`에서 "나는 1972년생이다. 남자친구는 1989년생이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미나 외에 클릭비 김상혁, 개그맨 이상훈, 쇼핑호스트 이민웅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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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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