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는 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일을 적은 목록을 뜻 하는 말이지만, 보통 한 해가 시작되기 전 올해 꼭 해보고 싶은 것들을 적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부나 운동 등의 자기관리를 적기도 하지만 가장 많은 적는 것은 여행이다.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마다 떠나고 싶지만 비행기 표나 숙박비 등의 경비도 무시할 수 없어 포기하기 일쑤다.
여행 전문 서비스 앱(APP) `투어버킷`은 매일 3명에게 무료로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은 후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하면 하루에 1버킷이 지급된다.
지급받은 버킷으로 무료 여행콘텐츠와 이벤트 상품에 응모할 수 있다. 무료 버킷은 최대 3개까지 저장가능하며 콘텐츠의 버킷수의 따라 충전도 가능하다.
콘텐츠는 하루에 기본 3개와 이벤트 상품은 최대 5개까지 올라가며 매일 9시, 12시, 18시에 올라간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날 추첨을 하게 되는데, 실시간으로 엔젤TV에서 확인 가능하며 투어버킷 직원들이 당첨자들을 직접 찾아간다.
당첨자는 당첨일로부터 100일 내에 아무 때나 해당 여행 콘텐츠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투어버킷은 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도쿄, 방콕 무료 자유여행 특별이벤트를 진행해 당첨자를 포함한 동반 1인의 항공과 숙소를 제공한다. 2016 수능 수험표를 지참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크리스마스 무료 여행 이벤트로 독일 뉘른베르크 크리스마스 마켓, 핀란드 산타마을, 뉴욕 록펠러 센터 트리의 세가지 테마 여행을 항공, 숙박, 1억원 여행자 보험, 그리고 제세공과금까지 모두 무료로 지원해준다. 당첨자는 12월 중에 원하는 날짜에 떠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12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당첨자는 11월 20일 투어버킷 앱(APP)을 통해 발표된다.
이재형 투어버킷 대표는 "해외여행을 가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이들을 위해 투어버킷을 개발했다"며 "이 어플리케이션으로 많은 사람들의 삶의 활력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매일 3명씩 무료로 해외여행을 보내주는 신개념 여행 어플리케이션 "투어버킷"은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최대 어플리케이션박람회 2015 앱쇼코리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2015 앱쇼코리아 사무국
문 의 : 070-7873-1297
e-mail : appshow@wowtv.co.kr
홈페이지 : www.app-sh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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