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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리치 “이글파이브 멤버 중 한 명 美 CIA 요원으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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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리치 “이글파이브 멤버 중 한 명 美 CIA 요원으로 활동”(사진=JTBC ‘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가수 리치가 출신 그룹 이글파이브 멤버 중 한 명이 CIA 요원으로 활동 중이라고 밝혀 화제다.

17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는 리치가 슈가맨으로 등장해 14년 전 히트곡 ‘사랑해 이 말밖엔’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리치는 과거 함께 그룹으로 활동한 이글파이브 멤버들과 재결합할 생각이 없냐고 묻자 “활동 하고 싶지만 각자 생활이 바쁘다”고 답했다.

리치는 “멤버 중 한 명은 미국에서 CIA 요원으로 활동 중이다. 비밀 요원이라서 공식 활동을 할 수 없다”며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 형과 가끔 통화하는데 통화할 때마다 도청 당할지 모르니 말조심하라고 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MC 유재석은 “그분 CIA 경력 쳐보면 이글파이브가 들어가있는 거 아니냐”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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