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가 오늘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합니다.
먼저 삼성전자는 효율을 높인 시스템에어컨 `DVM S`와 원형구조의 `360 카세트` 등의 신제품을 전시하며 신재생 에너지와 원격 통합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소개합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세계 최대 용량과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갖춘 삼성 ‘DVM S’처럼 에너지 절감뿐 아니라 자연과 환경까지 생각하는 앞선 제품과 기술로 글로벌 공조 업계를 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LG는 전자와 화학, CNS, 유플러스, 하우시스 등 5개 계열사가 참가해 마이크로그리드와 가정용, 상업용, 차세대 등 4개 분야의 에너지 절감 솔루션 전시 공간을 구성합니다.
LG 관계자는 "친환경 에너지의 생산에서부터 저장, 효율적 사용 및 관리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연결한 `완결형 에너지 밸류 체인`을 구축, 글로벌 수준의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 접점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